오늘은 土曜日 ! 피곤함을 쉬려 外出을 삼가한 오후! 어떤 맛을 만들어 내야 입맛당기는 午餐이 되려나? 부침이? 튀김??? 그래! 모듬튀김!!!이다! 한 여름 덥다는 핑계로 멀리 했던 튀김요리를 멋지게 만들어 즐거움을 주어야 겠다!! 요런 기특한(^*^*) 生覺에 마-트로 달려가 물오징어.고구마.감자. 풋고추.단호박을 한소쿠리 사가지고 왔답니다.^*^* ★ 고수하고 달큰한 모듬 튀김 ★ ㉮. 물오징어는 자그마한 것으로 구입하여 다리와 내장을 떼어 내고 링(둥근형)모양으로 자른후 냉수에 깨끗히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넣었다 꺼내는 방법으로 ..!!! 다리 빨판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모두 훌터내고 다리 하나하나를 떼어 내어 함께 살짝 데쳐 낸다.* ㉯. 고구마.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새끼손가락 두께 로 둥글게 썰어 냉수에 한번 헹구어 전분을 빼준후 물끼를 빼둔다.* ㉰. 풋고추는 깨끗히 씻어 포-크로 한번씩 찔러 공기가 통하도록 하여 물끼를 빼둔다.* ㉱.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새끼손가락 두께와 길이로 잘라 (넓이;손가락 두개정도) 둔다.* ㉲. 튀김옷; 밀가루 5수저면 녹말가루1수저.계란1. 찬맥주10수저정도.얼음물 위의 재료를 모두 혼합하여 밀가루 망울이 조금 떠다닐정도로 되직하게 풀어 둔다.* ㉳. 커다란 그릇에 썰어 놓은 오징어.고구마.감자. 단호박을 담고 마른 밀가루를 훌훌 뿌려 속옷을 입혀 둔다..* ㉴. 꼭지를 떼지 않은 풋고추는 따로 마른 밀가루 를 무쳐서 가즈런히 놔둔다..* ㉵. 속옷만 입고 있는 모든 재료에 얼음물로 차갑게 만들어둔 튀김 겉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 낸다..* ㉶. 처음것은 표면 위에 떠오르면 꺼내었다가 10초정도 지난후 다시 한번 노릇노릇하게 튀겨내어 나무그릇에 예쁘게 담아 초간장을 곁들어 내놓는다..* ※ 초간장 ; 간장1수저.식초1수저.생수1수저. 설탕1수저를 혼합한다..* ※ 금방 꺼낸 시원한 배추김치와 어우러지는 튀김의 맛이 一品이다..* ♬ 來日은 가족분들이 편히 쉬는 日曜日이네요.! 家庭마다 고수한 튀김냄새 풍기며 맛과 멋이 함께 어우러진 모듬 튀김으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즐거움을 나누시길.♡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