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남해안)에 사시는 어머니께서 마른 다시마를 많이 보내 주셨는데 요리방법을 잘 몰라서요. 국수국물 낼때 말고 또 다른 요리방법 없나요? --------은선맘님의 글입니다.--------- ^^*^^ !! 청정해역 남해바닷가에서 건져올린 자연산 다시마는 정말 맛이 있지요..!!! ^*^* 마른 다시마는 맛을 우려내어 사용하는것 外에는 크게 별다른 이용 方法이 없읍니다만, 튀각을 해보셔요..!! *★* 다시마 표면에 흰분이 나와 있는 것을 깨끗한 면행주에 물을 적시어 꼭짠후 살살 닦아 낸다.* *★*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 기름에 튀겨 낸후 설탕을 솔솔 뿌려 둔다..* 완전히 식힌후 공기가 통하지(타파용기)않는 용기 에 담아두고 밑반찬으로 사용한다..* 비빔밥할때 야채와 함께 계란후라이 하나하고 다시마 튀김 부스러 넣으면 좋은 맛이 난다.* *★* 깨끗히 다듬어 잘게 잘라 비닐봉투에 담아 旅行時 가지고 다니면서 혹 멀미 기운이 비치이면 잘근잘근 씹어서 멀미를 퇴치하는 방법도 있다.* ♬ 은선 어머니 ! 親庭 어머니께서 좋은 다시마 보내 주셨는데 맛있게 해서 밑반찬 하셔요..!! 자연산은 서울에서 구하기가 어려워요..!! 이 여름 보리암에서 내려다본 남해의 짙푸른 바다 풍경이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군요..^*^* ♡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