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도 아니고 이런 질문 드리기가 민망스러운데도 어쩝니까? 저 정말 김치 맛있게 담는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좀 짜게 되는 것 같아 지난번에는 신경써서 짜지지 않게 한다는 것이 그만, 그만 너무 싱거워서 찬의 역할을 못하게 되었던 것이었슴다. 이파리는 좀 낫고 줄거리는 아무런 간도 느낄 수가 없네요. 김치냉장고에 한통반이나 있는데 어쩌면 좋단 말입네까? 이정표님!제발 해결책을 좀 사사해 주시길..... 아울러 배추절이기에서 노하우가 부족한 모양이니 젤 쉬운 배추절이는 방법과 님만의 특별한 양념은 무엇인지, 아니 이것저것 할 것없이 싱거운 김치 해결 방법과 맛있는 김치담는 법까지 올가이드 부탁드립니당. 이정표님의 숨은 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