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손님 접대로 샤브샤브를 해 볼까 하는데요 크게 손가지 않는 간결한 방법으로 가르쳐 주세요 맞벌이라 제가 늘 바쁘거든요. 퇴근 후에 가서 차려야 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접대상은 너무 버거울 것 같구요 샤브샤브 괜찮을 듯 싶은데요... 엄마 생각은요? --------대전딸내미님의 글입니다.--------- ^^*^^ !!! 아휴 ! 대전 우리 딸래미네 손님 모시는 날을 넘길뻔 했네요? ㅎㅎㅎ 이 무더운 날에 음식 만들려면 많이 어려울텐데 메-뉴 선택을 잘한것 같아요..!! ★ 야채와 쇠고기를 곁들인 샤브샤브 ★ ㉠. 쇠고기는 샤브샤브용으로 슬라이스 해놓은 얇은 고기로 구입한다..* ㉡. 배추.쑥갓.대파.버섯(팽이.표고.새송이). 청경채를 깨끗히 다듬어 씻어서 물끼를 뺀후 한입크기로 모두 썰어 둔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랑어).다시마를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 충분히 우려낸 다시국물에 간장.소금으로 간을 마추고 전골 냄비에 담아 팔팔 끓이면서 야채와 고기를 담구었다가 꺼내어 소-스와 곁들인다. * ㉤. 소- 스 : 간장.소금.다시마국물.식초(레몬즙) 파.다진마늘을 고루 혼합하여 만든다.* ♬ 대전에 있는 우리 딸래미에게 ~ ~ ~ ~ ~ 이 엄마 生覺도 샤브샤브 가운데 놓고 김치. 샐러드.새콤한 오이무침이나 곁들이면 아주 괜찮을꺼 같으네요..!! 퇴근해서 차려야 하니 피곤할터인데 아무쪼록 더운날씨에 健康 조심하셔요.!!♡ ♣♪☜ * 우이동이정표 * --------이정표님의 글입니다.--------- 엄마덕분에 손님은 잘 치렀는데요 소스는 너무 어려운 듯... 새콤달콤이 잘 안 되더라구요.. 엄마가 넘 바쁜 건 알지만 나중에 짬이 나면 여러종류의 소스(분량도 대충함께) 맛나게 만드는 법 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엄마...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