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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 의견을..


BY 창준맘 2002-09-01

버섯전은 느타리 버섯을 하나요.. 느타리는 우선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란물에 마늘을 곱게 다져서 소금과 함께 간하시구요..밀가루를 미리 옷입히는건 아시죠.. 그리고 표고버섯전을 한다면 다진 돼지고기를 사다가. 당근,양파,청홍고추다지고요. 마늘 생강넣고 곱게 반죽해서 표고버섯밑둥에 넣고 부쳐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동태전은 냉동을 사다가 해동하신후 소금 후추로 간하세요. 그리고 조금 재어두었다가 나중에 붙이세요. 호박전은 미리 호박을 예쁘게 썰어서 호박에 소금간을 합니다. 아참 깻잎돼지고기말이전이라고 있는데 참 맛있어요 우선 아까 표고전처럼 다진돼지고기를 양념해서 깻잎속에 넣고 잘 말아서. 밀가루 입히고 계란입혀 붙이면 됩니다. 깻잎향이 너무 좋죠.. 그리고 잡채는 미리 해놓으면 맛이 없답니다. 정 바쁘다면 야채와 고기를 따로 볶아 랩봉지에 담아 가시고요,.. 당면은 시댁에 가서 준비해서 그자리에서 잡채를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 붙여진 전은 종류별로 찬통에 담아 냉장실에 넣었다가. 가져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