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결혼해서 처음맞는 명절입니다. 저는 수원에살고 시댁은 서울입니다. 산소는 장호원이고요 아직 시댁으로가야할지 산소로 가야할지 못정했는데 만약 산소로 가야하면 음식을 제가 몇가지 만들어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머님이 전화하시면 제가 이거이거는 해간다고 말씀드려야할거 같은데 어렵지 않으면서 칭찬받을수있는게 뭐가있을지..참고로 기독교집안이라 제사는 안지내고요, 제사음식은 잘 모르고 전이나 부침종류가 나을지 어떨지 감이 안잡히네요.. 전, 부침종류 사실 한번도 안해봤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