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전.. * 고구마는 1cm가 조금 못되게 썬다. (넘 얕거나 두꺼우면 노우) * 반죽.... 부침가루나 밀가루, 걸죽하게. (주걱에 뭍혀 주루룩이 아닌, 더디게 흐르면 됨) * 두깨가 있으니 부칠 때는 기름을 넉넉히 붓고 지진다. *** 반죽이 묽으면 옷이 벗겨기고 쳐진다. 고구마 맛이 좋아야 전도 맛이 있다.. 고추전.. * 고추는 길게 반으로 자르고 씨를 빼고 연한 소금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다. (물기제거) * 고기에 양파 생강 당근 파 마늘을 곱게 다져서 조물조물 양념한다. * 고추 안쪽에 밀가루를 묻히고 고기를 채운 다음, 겉에도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힌다. *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지진다. *** 속은 무엇이든 응용 하면된다. 두부가 들어가면 쉬 상한다. 계란을 섞어서 반죽하면 끈기가 있다. 깨잎전도 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한쪽에 속을 넣고 반으로 접는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자주 해 먹는것들이 아니라서 설명이 더디네요. 소량으로 일단 한번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