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른게 아니라.. 친정 엄마께서 직장에서 돌아오신 다음 제게 주려고 열무 물김치를 담으셨는데...그게...넘 달아서 먹지를 못하겠어요.(넘 심해요) 엄만 그냥 버리라는데...전 넘~넘~ 아깝고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버리지 못하겠어요... 어떻게든 먹어 볼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참... 전 넘 다니까..소금을 좀더 넣을 생각이였는데요.. 저희 엄만 지금 현재 간이 적절히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더 넣으면 안 된다는데... 어찌하면 되는지 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결국 버려야 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