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임신중인데요 예전에 저희 시누가 김치국을 끊여서 먹어봤는데 그 김치국이 먹고 싶네요 요즘 저희 시누랑 말 잘 안하거든요 그래서 부탁하기가 좀 그렇고 어러워서요... 김치국 맛나게 끊이는 법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