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 못하셨군요. 여러님들의 도움의 손길의 뿌리침을, 무책임함을, 허전함을 느낄 즈음....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좋은 곳에서 평안히 내려다 보실 시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