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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요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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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말이예요...

BY 김은주 2003-01-03

남들이 끓여주는 걸 먹고 청국장을 하나 샀어요. 이 방에서 조리법을 찾아서 똑같이 끓여는데,,, ㅠ.ㅠ 청국장에 고추가루도 안섞여있구.... 끓이다보니까 콩삶는 냄새가 나는 거예요. 잘 띄워진 거 얻어다 먹을 곳있으면 좋겠지만, 전 수퍼에서 사다먹어야하는 상황이네요. 맛있는 청국장 어디서 뭘사야하죠? --------구수한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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