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울신랑은 산을 싫어해서...운동부족이라니깐여.. 나이가 어찌되시나요... 김밥도 나이에 따라 고르던데요. 젊으신분이면 치즈김밥이나 참치김밥도 좋구요. 김에밥얹고 깻잎을 물기제거하고 쪽펼치고 그위에치즈두장깔고 오이채썰어서 얹고참치캔기름을 쪽빼서 깔고 그위에 소스를 얹어서 싸도 맛있어요. 소스는 마요네즈와 양겨자약간 소금간해서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제거한 다진양파를 넣어서 후추로 간하고 버무리시면되요. 또다른 김밥..양념된 우엉을 넣어도 맛있구요. 우엉을 다져서 주먹밥안에 넣어도 좋구요 양념멸치를 다져서 주먹밥에 넣어도 맛나요. 또다른것으로 김장김치 익은것을 속털어서 물기를 꽉짜서 적당한 두께로 찟어두고 김위에밥 그위에 깻잎 그위에 참치 그위에 김치를 넣고 말아도 되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포비 내일 가지산으로 남편과 등산을 가려구요 점심을 맛난 김밥과 된장국으로 생각하는데 김밥 속으로 어떤걸 넣으면 좋을까요? 남편입이 귀에 걸릴 만한 특별한 김밥없을까요? --------jsw님의 글입니다.--------- --------신원희(포비)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