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요리를 잘하신다 했더니 전라도! 어릴때 김부각과 가죽(경상도)나물 찹쌀풀 쑤어 말린거 튀겨 밥반찬에 먹던 기억납니다 시집와서 엄마가 해주시던 그맛이 늘 생각나지만 엄두가 나지않아 한번도 못했는데 포비님의 글 보니까 빛좋은 봄이 오면 한번 해 볼랍니다 군침이... 포비님 남편은 매일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