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때로는 ` 다른 환경과문화에 접해보는것도. 우리 삶에 있어서 활력소가 되어주는일이.종종 있는거같아요`.. 어제는 집사람이 새로운 요리를 발명했다고 온집안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더라구요` 무언가하구 내심 궁굼햇는데`정작 밥상에올라온것은`흔하디흔한 된장찌개엿어효.^^*ㅎㅎㅎ 풋~~ 하고 웃어버리고`평소와다름없이 식사를 햇읍니다 물론 그 (집사람발명된장찌개)찌개에는 수저한번 넣어보지도않았죠..밥을 다먹고나서.. 일어나려니까.집사람 하는말이`그냥 한번 맛만 보라고하면서제입에 넣어주는겁니다.. 전 `평소에도 밥을적게먹는 편인데... 다시 식탁에 눌러앉고 말앗읍니다^^*.. 그맛은 머라고할까효```옛날에 할머님께서게실때 저희집 주 메뉴 라고나할까효..? 그맛 그대로엿어요` 전 깜짝놀랏읍니다.. 밥을 한그릇 더 비우고 나서` 집사람께물어보앗읍니다```` 어디서 배웟냐구요` 집사람은 웃으면서` 말했읍니다... 사실은 `우연히 이조갈비라는 홈페이지를 접하게 되서 ..혹시나 하구 된장 하나를 주문햇다는겁니다 그래서 먼저 끓여먹어보앗는데` 그맛이 예날 그맛이라서 저한테 자랑할려구 발명품이라고 속인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행복햇읍니다^^. 먼옛날 제가어릴적에.. 할머니께서끓여주시던 그된장맛을 `다시 찾을수있어서...요즘 퇴근하면 `곧바로 집으로`직행하게 되엇읍니다```^*^집사람도``더좋아하더군효``` 우리가족이 조그만 행복을 느낄수 있게해준 ``이조 된장 회사분들께두 감사하고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