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티벳사다가 한다고 하는데.... 전 시장에서 엿기름 사다가.사용할만큼의 물을 붓고 박박 으깨 주시던지 양손으로 비벼서 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채에 받쳐 걸러주세요. 글구 30분이상 놔두시면 찌꺼기 가라앉거든요. 위에 물만 살짝 압력밥솥에 따르세요. 전 찬밥으로해요.워낙에 국물을 좋아해서 찬밥남으면 조금만 넣구요.보온으로 앉혀놓으세요. 저녁에 앉혀서 담날 아침에 보시면 밥알 몇개 둥둥 뜨거든요. 그럼 솥에 따라서 팔팔 끓이세요. 글구 분량의 설탕으로 간을 맞추세요. 달다 싶어야 식었을때 맛있어요. 간맞추고 조금 더 끓이다가 불 끄고 식혀서 냉장보관하시고 드심 되겠네요. 색도 뽀얗고 맛있답니다. 진한것이 좋으시면 엿기름을 많이 넣어서 물을 내리시면 되겠죠? 하나도 안복잡해요.요점만 적어서 해보세요. 내가 감주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