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이 가까와 오는데 요리를 정말 못합니다. 손맛도 없고, 먹는건 좋아하는데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잘먹던 신랑이 요즘들어 맛이 없다는 표현을 합니다. 울신랑 저같은 여자 만나서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드는거 있죠... 그래서 넘,신경이 쓰이는데.....제가 볼때는 양념 "간"조절을 못해서 맛이 없는것 같아요. 요리 못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근본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가지고계신 노하우좀 살짝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