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처럼 건조해서 나오는 다시마로 다시마쌈을 어떻게 만드는지요. 아님 쌈 먹는 다시마가 따로 있나요. 또 물에 불린 다시마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을까요. --------궁금이님의 글입니다.--------- 쌈 다시마 따로 있습니다. 염장 다시마요. 소금에 절여서 둥글 게 뭉쳐 놓은거 있어요. 파시는분께. 어케먹는지 물으시구요. 우리는 물에 헹구어서.끓는 물에 데쳐서. 먹는답니다. --------김복례님의 글입니다.--------- ♪~ 비갠 오후입니다 저희 집에도 다시마를 밥상에 자주 올리는데요. 생다시마(물다시마)보다 역시 염장(소금에 절여둔것)다시마가 씹는맛이 더 좋더군요. 구입할때 음......2.000원어치 구입하면 양이 꽤 되던걸요. 조금만 물에 담가놓고 나머진 그냥 냉장보관해요. 물에 우렸다 짠맛이 많이 없어지면 양념장을 만들어 밥을 싸 먹습니다. 전 양념장을 멸치젓국에 파를 많이 다져넣고 고추가루,참기름,마늘,통깨 넣어 만듭니다. 매운고추도 다져서 넣구요. 양념이 짜면 생수를 아주 쬐끔만 넣어줘보세요. 부산에서 시냇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