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많이했는데 ....
된장 걸러냈어요.
친정 고모님까지 SOS해서..
메주콩도 2kg푹삶고,통보리500g도 푹 삶아 함께 넣었답니다.~메주삶은 물도 넣었어요.
된장이 빡빡해진다며...
고모말대로 담궜으니 맛없으면 ㅎㅎㅎ 고모님 다~줘버릴까봐요.
메주콩이 덜불어졌는지 오전 내내 콩껍질만 깠더니 손가락니 아프더라구요
장담그고 다음날 부터 비가 주룩주룩내려 걱정이내요.
햇볕쨍마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 햇볕이 나네요.
항상 즐겁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