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왔어요. 사실은 옆집엄마가 자기 요리솜씨를 은근히 뽐내면서 나더러 요리못한다고 해서 속상하고 화나서 왔는데 왕언니가 꾸며놓은 방에서 너무너무 따사로운 분위기를 느꼈거든요. 이제 맘풀렸어요.아마 왕언니의 이렇듯 따스한 마음이 있기에 그렇게 맛깔스러운 음식이 손끝에서 만들어지나봐요. 앞으로 계속 들를께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음식 솜씨도 늘어갈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상록수님의 글입니다.--------- ㅎㅎㅎㅎ 상록수任 ! 어느동네 옆집엄마가 우리 상록수任 흉을 보셔서 마음 상하게 만들었나요?? ^*^* 음식을 잘한다? 못한다?하는것은 情誠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음식을 우리가족이 맛있게 對하는 모습만 상상하면 즐거운 마음에 * 아! 요번에는 요렇게 한번 만들어 봐야지* * 맛이 어때요? * 어! 근사한데~ ~ ~ 와! 정말 괜찮은맛이야..!! 이렇게 해서 연륜을 쌓다 보면 家庭안에서 일류 요리사가 되는거랍니다.. 상록수任 !^*^** 그날 멸치국물내서 무슨 음식 만들어 드셨나요? ^*^**** 이방에 오시면 큰언니.작은언니들이 우리 꼬맹이任들을 정답게 맞이하여 궁금한 요리가 있으면 각자 가지고 있는 특기들을 발휘하여 맛있는 요리법을 나누어 주고 있으니 언니들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도 해가면서 다정한 情을 쌓아 가도록 해요..!! 상록수任 ! ♬ 녹음이 짙푸른 界節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상록수 ~ ~ ~^*^** 항상 幸福한 微笑 간직하시길..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