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27

시모님? 그런소린 첨 들어보네요... 님이 넘 과민반응이 아닌지 (ㄴㅁ)


BY 며누리 2003-06-26

님.. 시모가 아니라 시모님이나 시어머니입니다... (각설하고) 깻잎은 소금에 절구어진 것인지요? 내가 먹는법은 생깻잎입니다. 잘 씻어서 차곡차곡 개어 살짝 찌세요. 찐깻잎을 흐르는 물에 살랑살랑 흔들어 짭니다. 양념장은 액젓 반, 진간장 반, 고추가루, 참기름 마늘 설탕, 이렇게 잘 섞어 고추가루가 잘 퍼진 상태에서 찐 깻잎을 두장씩 엎어놓고 위에만 바릅니다. 그러면 아랫장은 자동으로 양념이 묻어지니까요.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거든요. --------캔디아줌마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