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돈까스 먹으러가면 양배추가 굉장이 실처럼 얇잖아여. 그거 도구로 써는거 같은데 어디것을 사면 될까여? 채썰기 칼은 다 도막도막 잘라지던데 ... --------조승희님의 글입니다.--------- 전에 음식점에서 봤는데 본지가 오래되서인지는 몰라도 가정에서 쓸 정도의 크기가 아니던데요. 꼭 정육점에서 쓰는 기구 같이 생긴 것이... ^^ 덩치도 커서 전자렌지대만한 것이... 거기에 양배추 꽉 끼워놓으면 순식간에 얇게 썰어져서 나와서 저도 그 기계 많이 탐내했더랍니다. 요즘은 뭐 다른 기계가 나왔지 싶기는 한데 얇게 썰은 양배추 과일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맛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