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인기 좋습니다" [머니투데이] 건강에 좋은 기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리브유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식품업체들은 각기 브랜드를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에 따라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 올리브유 시장은 올해 25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식용유 시장규모는 4000억원 수준. 올리브유는 단기간 전체 식용유 시장의 5~6%를 차지하는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현재 올리브유 시장에는 CJ의 '백설 올리브유'와 외국 브랜드인 보르게스 코리아의 '보르게스 올리브유'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동방이 '해표 올리브유'가 , 오뚜기가 '프레스코올리브유', 삼양사가 '까라페리'를 시판하고 있다. CJ가 약 50억원, 보르게스 코리아가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여기에 대상이 최근 '참빛고운 올리브유'를 신규출시하면서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CJ 관계자는 "지난 추석 선물세트로 올리브유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 올리브유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리브유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단순불포화지방산이 다른 식물성 유지보다 더 많아 건강에 좋은 기름으로 잘 알려져있다. 대상의 관계자는 "올리브유를 식용유로 사용하는 트렌드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용유 시장의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