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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찬을 김밥재료로 한방쏩니다....


BY 조은경 2004-09-19

결혼4년차입니다. 명절을 치르고나면 시댁과 친정에서 주신 음식들로 갑자기 냉장고가 꽉차게되는데 신랑과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집에서 식사를 못할때가 많아서 주신 음식때문에 걱정이 많았지요. 그런데 올 구정부터는 걱정을 안합니다. 이유는 냉장고에 있는 전과 나물, 밑반찬등을 먼저 기름에 살짝 볶은뒤 이것들을 대충 종류별로 구분하여 김밥 재료로 만듭니다. 그런뒤 밥과 함께 재료를 섞어서 3종류의 다른 김밥을 만듭니다. 이때 김밥은 썰지않고 긴상태로 밀폐용기에 넣어서 직장에 가져가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되면 정말 색다른 매뉴가 되고 작은 정성으로 남들에게 인심쓰고, 돈도절약하고...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