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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전


BY 이명희 2004-09-23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지져내는 " 전 "은 우리만의 고유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전통음식, " 저냐 " 또는 " 전유화 " " 전유어 "라고도 불리 우며, 고기, 생선, 해물,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다. 대체로 고기 전은 겨울에, 채소전은 여름, 그리고 조개류의 맛이 가장 좋은 봄에는 해물전이 그 맛을 더한다. 새송이버섯을 물에 데쳐 물기를 빼고 밀가루를 묻힌 후 달걀 물 옷을 입혀 팬에 지지고 고명으로 풋고추와 붉은 고추 채 썬 것, 파슬리 잎을 올려 지져 만든다. ◆ 준비하기 ◆. ▶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굵은 것을 준비하여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 요리하기 ◆. ▶ 새송이버섯은 굵은 것을 준비하여 소금 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 데친 버섯은 길게 칼집을 넣어 편 다음 물기를 뺀다. ▶ 버섯에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밑 간을 한 다음 밀가루를 양면에 뿌린다. ▶ 밀가루를 묻힌 버섯은 달걀 푼 물에 옷을 입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놓아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 버섯 위에 고명으로 풋고추와 붉은 고추 채 썬 것, 파슬리 잎을 올려 지진다. ▶ 달걀 물이 2/3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다. ▶ 전은 따뜻할 때 내어야 더욱 맛있는데, 그렇다고 뜨거운 것을 바로 접시에 포개어 담으면 눅눅해지고 달걀 입힌 것이 벗겨지기 쉽다. 따라서 반드시 채 반에 펼쳐 놓았다 식은 후에 접시에 모양 있게 담아 상에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