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르는 싸이트인데도 한번도 글을 올려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마음도 편해지고 도움도 많이 되어 더욱 좋은 곳이예요.
날씨가 무지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줌마 가족들 모두 건강했음 합니다.
우리 신랑이 낚시를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고기를 가끔 잡아오는데 제가 매운탕을 못끓여서 신랑이 한답니다. 언젠가는 저보고 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사람에게 가서 배우고 오라고 하는데요...
사실 잡아온 고기비린내가 심해서 끓이기 힘들어요.
저도 맛있게 끓여서 자랑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