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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김치냉장고부터 땅 속까지? 쌀 보관법 변천사!


BY 현명맘 2011-10-07

 

딤채 김치냉장고 딤채 딤채 김치냉장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쯤에 시골에서 그분이 오십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시어머니를 둔 친구가 보내준 택배인데요. ㅋㅋ

바로 바로 햅쌀!!^^

평소에는 잡곡을 마구 섞어서 밥을 짓지만 이때만큼은 식탁에 하얀 쌀밥이 자주 올리게 되죠.

햅쌀의 참맛을 좀더 확실히 느껴보기 위해서~~ 진짜 맛있어요.

 

 

근데 쌀 보관을 잘못하면 금새 말라버리겠죠??

얼마 못 가서 햅쌀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게 되어버리는 현상이ㅜㅜ

 

그렇다면 이쯤에서,,,쌀 보관의 전통방식은 어땠을까

옛날 사람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쌀 보관법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땅속 쌀 보관법

 

 

 

 

신기했던 게 그때도 김치와 쌀은 같은 방식으로 땅에 묻어 보관했다는 사실인데요.

땅속의 온도와 습도가 일정한 지혜로운 쌀 보관법 덕에 일정한 맛을 유지해주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예전에 삽질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깊어 보여서 놀랐습니다;;

잘못하다간 쌀과 함께 생매장.^^; 농담입니다.

 

 

뒤주에 쌀 보관하기!

 

 

사실 뒤주하면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분노를 사 뒤주에 가두어져

결국 억울한 죽음에 이르게 된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이 먼저 떠오를 정도~~

뒤주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농사를 시작한 시기로 요즘의 쌀통과 같은 용도입니다. 곡식창고뿐만 아니라 잡곡, 식료품을 보관하곤 했는데요.

쥐와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었죠.

 

뒤주는 크기가 다양한데 창고 같은 곳간형태부터 원두막형태까지

쓰임새에 따라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쌀통에 쌀보관

 

 

 

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사를 짓지 않고 쌀을 사다 먹게 되면서 보관에 고심하게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20kg 쌀이 겨우 들어가는 가정용 쌀통이 많이 보급되었죠.

하지만 플라스틱쌀통에 보관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쌀벌레도 생기고..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었답니다.

 

 

여기서 상식!!

습기가 차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쌀 보관할 때엔

쌀통 안에 껍질을 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덜 눅눅해진다고 합니다.

참숯을 함께 넣어두면 살균력을 높여주어 쌀에 오염을 막기도 합니다.

 

 

쌀독에 쌀 보관법

 

최근에 다시 각광받기 시작한 게 황토나 사기로 구워낸 쌀독인데요.

숨을 쉬는 항아리라는 사실에 솔깃해 많이들 사곤 했는데. 이것도 오래 써보면 사람에 의하면 쌀이 변색되거나 벌레가 생기는 건 여전하다고..합니다.

그냥 쌀은 오래 보관할 생각말고 조금씩 사서 빨리 먹어버리는 게 진리~~ 일지도.

 

지퍼락 쌀 보관함

 

딱 쌀 푸기 좋게 잘 만들긴 했는데 역시 숨을 쉴 수 없는 플라스틱통이라 에러~

자주 여닫는 과정에서 쌀에 벌레가 생기거나 습기가 차기 때문에

쓰기 좋게 잠깐씩 담아두는 용도로만 적절할 듯요~~

 

 

김치냉장고 쌀 보관 기능

 

김이 모락모락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보관을 잘하는 것이 관건~

 

 

조인성이 광고하는 요 딤채 김치냉장고~~에 쌀보관 기능이!!

 

쌀이 좋아야 밥맛이 좋잖아요.

딤채스탠딩 냉장고에는 쌀보관기능이 있는데요.

쌀 보관에 가장 최적 온도와 수분량을 찾아낸 특허 기술로

쌀벌레 없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365일 언제나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쌀 찾으러 다용도실까지 갈 필요도 없고~

(집이 넓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움직이기가 싫은지^^)

냉장고 옆에 붙어있는 김치냉장고에서 딱 꺼내니까 엄청 편하고.

물론 햅쌀의 윤기도 자르르.. 정말 좋아요~

 

이렇게 쌀 보관 변천사를 주욱 나열해 보니까

이렇게 보니 쌀 하나 보관하려고 진짜 주부들만 크게 고생했네요. 고생했어.

애써 맛있는 쌀이 생기거나 큰 맘먹고 고급쌀을 샀는데

벌레먹거나 마르거나 습기차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모두들 햅쌀 맛있게 보관해서 겨우내 맛있게 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