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마른파래 맛있게 무칠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셨죠?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 어제서야 송화님이 가르쳐 주신데로 무쳐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남편도 연신 파래에만 젓가락을 가져 가더라고요. 그 모습이 또 얼마나 흐뭇하던지...... 맛난 파래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송화님께 맛있는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기를 바라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