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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님! 보세요!


BY sunwoosun(꽃니) 2000-11-23

*^^*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마른파래 맛있게 무칠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셨죠?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 어제서야 송화님이 가르쳐 주신데로 무쳐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남편도 연신 파래에만 젓가락을 가져 가더라고요.
그 모습이 또 얼마나 흐뭇하던지......
맛난 파래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송화님께 맛있는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기를 바라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