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지를 보면 어떤 음식이 제일 먼저 생각나세요?
전 소시지 야채 볶음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딸아이...기존의 소시지 볶음이 아닌,
매콤한 맛이 더해진 소시지 볶음이 먹고 싶다며 부탁을 하길래...
고추장을 약간 더해서 매콤한 소시지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양파 1/4개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당근 5cm 정도를 꽃모양으로 잘랐어요.

소시지는 6쪽으로 칼집을 넣어 준비를 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케챂 한 큰술, 고추장 반 큰술, 설탕 반 큰술, 후추 약간, 물 3~4 큰술 정도를 넣고 볶아줍니다.
(밥 숟가락 계량이며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간장은 넣지 않았어요.
간장까지 넣게 되면 많이 짜워질 것 같더라구요.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간단한 편이라 그냥 휘리릭~ 볶아서 완성 시켰어요.
접시에 담고 깨소금 뿌렸어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인데...
매웠던지...물을 마셔가며 저 한 접시를 몽땅 다 비워버렸어요. ![]()
제가 맛 보려구 2~3개 집어 먹었네요.
다음에도 고추장 넣고 볶아 달라고 하는데...
이제 매운맛에 서서히 눈을 뜨는 시기인가봐요. ㅋ
고추장 양념에 케챂을 넣으면 매운맛이 약간 덜해지고,
설탕을 덜 넣어도 되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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