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1

깜찍녀님! 보세요.


BY sunwoosun 2000-11-27

깜찍녀님!
안녕하세요?
저는 꽃니 입니다
라고 하면 모르실 것 같고,
예전에 저에게 마른파래 맛있게 해 먹는 법을 가르쳐 주셨죠? -----이제서야 생각 나셨죠?
깜찍녀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
오늘 점심때 만들어서 식탁에 내 놓았습니다.-- 남편은 세끼를 집에서 해결하거든요.
남편이 달콤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난다고 칭찬을 해주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깜찍녀님이 가르쳐 주신 파래 음식,
반찬으로도 너무 맛있었지만, 소주 안주해도 되겠더라고요. ^^*
다시 한번 깜찍녀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