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향긋한 봄나물은 보통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채소류에 공통적으로 많은 섬유질은 장벽을 자극해 배변을 좋게 한다. 또한 어떤 것이든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봄나물은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 C가 손상되므로 되도록 생채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봄의 피로를 이기려면 봄나물과 함께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에 새잎을 따서 만든 녹차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며 변비를 예방해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이건 제철에 나오는 것이 으뜸이다.
값싸고 구하기 쉬운 데다 영양가 만점인 '천연 보양 식품' 봄나물로 가족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겨봄이 어떠실지? 밥상에 봄나물 가득, 건강 가득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