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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라는 숙제


BY 종이상자 2018-11-02

몇년 전 10포기 큰 맘 먹고 담궜는데 어찌나 짜게 되었던지 속상하고 아까워서
냉동실에 두고 만두고 뭐고 만들어 먹다가 지쳐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밤에 한번 뒤적여?준 후 한두시간 후 건져 냈었어야 하는데?아침 되도록 놔두었던 것이 화근.

마트마다 절임배추 주문하라는 플랭카드 보면 가슴이 설레어 주문 해 볼까 하지만
집에 먹을 사람도 없으니 담궈봐야 냉장고 자리 차지나 하지요.
늙은 부부 둘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나요.

올해도 역시 마트에서 파는 김치로 겨울나기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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