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다낭이 생각이 나네요 비가 수시로 그렇게 세차게 내리다가 뚝 그치면 막더어지면서 더워지고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른 아열대 기후가 생소하면서 신기했네요 그래도 종일 내리지 않고 금방금방 지나가는 비라서 오히려 무더위도 식혀주고 좋더군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