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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과 함께 파티 분위기를 내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 레시피


BY 진돌이 2024-01-20

홈파티 음식으로 좋은 연어요리 연어스테이크 굽기, 굽는 법부터 타르타르소스 가니쉬까지 만드는 모습 찬찬히 보여 드릴게요.


재료 : 연어 250g, 오일 3큰술, 허브소금, 후추

가니쉬  : 어린잎, 통마늘, 새송이버섯, 레몬, 토마토

타르타르소스 : 마요네즈 4큰술, 삶은 계란 1개, 다진 양파 3큰술, 오이피클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추  


그럼, 먼저 재료들을 손질해요.

연어 또한 우선 소고기스테이크처럼 마리네이드를 해줘요.

비린내 제거를 위해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해 주고요.


허브 소금과 후추를 앞, 뒤로 고루 뿌려 밑간한 다음

오일을 넉넉히 고루고루 바른 후 20분 정도 잠시 그대로 둬요.

저는 허브소금과 후추, 오일을 사용해 시즈닝을 했는데요.

이때, 허브소금 대신 소금을 뿌려 주셔도 ok!! 고요. 

로즈메리나 타임.. 등 허브가 있으시다면 함께 마리네이드를 해주셔도 좋아요.

냉동 연어를 사용할 경우 살짝궁 비린내가 난다면요.

해동한 후 연어에 청주를 뿌려 10분 ~ 15분 정도 그대로 뒀다가요.

시즈닝을 하면 비린내를 조금 제거할 수 있으니요.

참고하시면 연어스테이크를 조금 더 맛있게 구워 즐기실 수 있을 듯해요.

이리 연어를 시즈닝, 마리네이드를 한 후 함께 곁들일 가니쉬를 손질해 주면 되는데요.

이번에 제가 준비한 가니쉬는 어린잎, 통마늘, 새송이버섯, 레몬, 토마토예요.

그리하야 어린잎은 물에 담아 세척한 후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해 주고요.

통마늘은 꼭지만 새송이버섯은 어슷어슷 썰어 준비해요.

레몬은 반정도 적당한 크기로 토마토는 편으로 2조각 정도만 썰고요.

( 레몬 반개는 타르타르 소스 만들 때 사용하시면 되요. )

요롬 연어스테이크 가니쉬 손질도 끄~읕!! 이예요.

그런 다음 연어스테이크의 절친, 단짝(ㅋㅋㅋ)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를 해요.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를 할 때 삶은 계란을 넣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이 좋아서요.

저는 이번에 삶은 계란을 더해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계란 흰자는 곱게 다지고 노른자는 칼날을 살짝 기울여 으깨 주고요.

양파와 오이피클은 곱게 찹 한 후




볼에 마요네즈, 올리고당, 레몬즙과 함께 손질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요.

소금, 후추 뿌려 고루고루 섞어줘요.

그리함 타트타르 소스 만드는법 끄~읕!! 이예요.



연어스테이크 재료와 소스가 준비되면 팬에 가니쉬를 올려 먼저 굽굽 해줘요.

오일 두른 팬에 익힘 시간이 오래 걸리는 통마늘을 올려 허브소금, 후추 뿌려 굽다가요.

 통마늘이 반 정도 익으면 토마토, 새송이버섯도 넣고 허브소금, 후추 뿌려 함께 구워줘요.

그리함 연어스테이크 가니쉬 준비 모두 끄~읕!이고요.



가니쉬 굽고 다시금 팬에 오일 쬠 늑늑히 둘러 ~

( 토마토의 수분이 빠져나와 그대로 구우면 얼룩해지니 키친타올로 닦은 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

팬 가까이 손이 다가 갔을 때 뜨겁다~ 라는 느낌이 들면요.

마리네이드 한 연어의 껍질 부분이 팬 바닥에 닿도록 올려 먼저 바삭하게 구워줘요.

이 때, 연어를 올린 후 바로 뒤집개로 윗부분을 10초 ~ 15초 정도 눌러 주면서요.

그래야 연어가 오그라 들지 않고 형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곤 연어의 아랫부분이 1/3 정도 익으면 뒤집어 연어의 살부분 또한 같은 방식으로 굽고요.

두께가 도톰하다면 연어를 세워 옆부분도 센 불에서 굽굽 해줘요.

연어스테이크 굽기 또한 소고기스테이크 굽는 법처럼요.

센 불에서 겉면을 먼저 익혀야 속이 촉촉하고 부드럽거든요.

센 불에서 사방을 고루 익힌 후 가스불을 중, 약불로 낮춰 주고요.

연어를 앞, 뒤로 뒤집어 가며 속까지 충분히 익혀줘요.

그리함 연어스테이크 굽는법도 끄~읕!!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