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에 김치 건시모는 담궈 주고(아주 힘듬)며느린 안 먹고 버리고(귀찮고 번거로움)공감이 간다사돈이나 나는 김치 달인이어서, 아이들을 염두에 두고 힘들게 양을 넉넉히 담궈서 주는데아들은 **회사 김치를 사서 먹는다자기 입에 맞는다고수년째담궈주는 성의 뿐 아니라 수제 김치가 훨씬 나은데도며느리도 조금 먹고 아기는 거의 안 먹으니가서 보면 늘 오래 된 게 있다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