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떡갈비는 정말 김치와 떡갈비의 교묘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녁 메뉴나 주말에 해드시면 일품인 요리에요
그리고 외국인이 집에 오셨을때 내 놓으시면 일품요리가 되죠 외국인이 얼마나 좋아하는 모릅니다.
김치싸이트에서 떠 왔읍니다
<재료>
쇠갈비 600g/배 갈은것 2큰술/다진파 2큰술/다진마늘 1큰술/호두알맹이 3조각/은행 6알/통잣 2큰술/참기름,깨소금,훗춧가루,설탕 적당량
<만들기>
1. 쇠갈비는 찬물에 20분쯤 담가 핏물을 뺀 다음 건져서 물기를 닦고 칼으 눕혀 살만 포를 뜨듯 펼쳐서 뼈는 따로 떼어놓고 갈비살은 곱게 다진다.
2. 재료들을 분량대로 섞어 갈비양념장을 만든다. 다진 갈비살에 양념장을 반만 넣고 손으로 주물러 양념해 둔다.
3.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곱게 다져서 물기를 꼭 짠 다음 설탕, 깨소금, 참기름으로 밑간한다.
4. 양념한 갈비살에 밑간해 놓은 김치를 섞고 남은 갈비양념장을 넣어 고기에서 진이 나도록 한참 주무른다.
5. 호두는 따뜻한 물에 불려 깨끗하게 속껍질을 까놓고, 잣은 반은 고깔만 떼어놓고 반은 곱게 다진다. 은행은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껍질을 벗긴다.
6. 고기김치반죽을 한움큼씩 떼어 탁탁 두둘겨서 손바닥 위에 놓고 가운데 갈비뼈를 푹 박은 뒤, 잘 다독거려 둥글 넙적하게 모양을 만든다.
7. 둥글게 빚은 반죽 위에 준비한 호두나 은행,통잣을 박아 모양을 낸다.
8. 떡갈비를 그릴이나 석쇠에 놓고 표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꺼내 가운데 박은 호두, 은행, 잣이 타지 않게 쿠킹호일로 덮은 다음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 접시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너무 맛있어요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