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어머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는 청국장을 받아서 먹기만 하는 며느리입니다. 근데..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데도 곰팡이가 생겨서 걷어내서 버리는 양이 먹는 양보다 훨씬 많아서 아깝기도하고 속상합니다. 보관방법이 잘못된건지.. 공기가 닿지않게 랩으로 눌러놓기도 해봤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