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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a4님의 글입니다
저는 후버 5키로인데 애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베개커버나 속옷을 삶아주려고 샀어요.
이게 소리 엄청 크더군요.시간은 1시간은 더 넘어가구요.그래서 여유있을때 세탁기 돌립니다.
세탁기 바꾸고 수도값은 좀 줄었구요.이불빨래가 가끔 부담스럽더라구요.
다음.냉장고 얼음이 작고 크게 시원시원 나와 식구들이 너무 좋아합니다.미지근한 콜라에 얼음 꽉 채우면 환상이구요.근데 정수기 기능이 어떤지.애들은 물을 그냥 따라 먹으려 하는데 웬지 걱정도되고.다른 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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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여름에 큰 제사가 2번이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디스펜서 냉장고로 바꿨습니다.
가전제품이란 사고나면 후회하게 되는데 이 냉장고는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정수기의 성능 때문에 걱정이신가 본데 저희집도 냉장고에서 직접 받아 마십니다. 손님이 올 경우는 물론 보리차를 끓여 두죠. 어떤 집은 다른 정수기를 연결해서 사용한다는데 우리집 식구들은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사(?)합니다.
사용한지 5년 정도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