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미중부의 작은 교육도시에요.
여기도 한국식품을 파는 곳이 있긴 하지만 LA처럼은 아니라 항상 아쉬운 것들이 많아요.
한국에 있을땐 그저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이 여기선 정말 귀하게 여겨지고, 먹고 싶은 마음이 항상 간절해요.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려고 하지만 ...
솜씨도 서툴고 재료도 그렇고 하다보니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네요.
하지만, 열심히 한 번 해보려고 해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s.o.s.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