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또 세대차가 나서 나쁠지는....
나도 신랑이 5:45~60:00 사이에 출근을 해요
근데 울신랑은 밥통대왕이라서....
소금김 있지요?
백화점에 가두팔구 맛은 삼부자김이 제일이지만...
밥을 조금만 넣어서 손가락굵기로 말아서
단무지와 함께 싸주면 가다가 차에서 물과함께
먹거든요, 너무 맛있다구 하네요.
도시락 한개싸면 그래두 밥한공기는 되는가봐요.
그래두 많은것을 못느끼구 잘먹더라구요.
단무지는 따로 싸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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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부님의 글입니다
신랑이 아침일찍 출근을 해요...
새벽이라 일어나자 마자 입맛없다고, 물한모금 때론 아무것도 안먹고 그냥 가네요...
좀 더 일찍 일어나서 먹고 가라고했더니, 잠이 모자라 꼭 출근시간 다되어서야 일어나 얼른 씻고 가기 바쁩니다.. 뭘 만들어 싸줘도 회사에서 먹을수도 없네요..눈이 한둘이 아니구..
보내는 맘이 안쓰러워서..
때마침 시어머님께서 녹즙기를 선물해주셔서 넘 좋네요...
그래서 낼 아침 당장 당근을 갈아주려합니다... 후루룩~~ 먹는 시간도 안걸리고 아침에 먹기 편하고..
생각해보니 당근, 오이(?)-이건 맛이 없을것 같구... 흠~~
그러고 보니 당근말고는 해줄만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여러선배님께 조언을 구해여..~~
아침일찍 새벽에 해줄만한게 뭐 없을까요...?
꼭좀 갈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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