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냉장고)
식품을 꺼내 놓아도 상할 우려가 없는 겨울에 한번 철저히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냉장고 정리는 가능하면 장마철에
한번 더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2월(거실)
공기가 건조한 2월은 소파나 카펫 같은 두꺼운 패브릭을 세탁
하는데 제격.하는 김에 거실청소도 같이하자
3월(아이방.서재)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아이에게 정리정돈의 습관을
들이기 좋은 달이다.아이의 연령에 맞춰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4월(주방)
날씨가 따뜻해지는 달이다.위생을 위해서라도 여름이 오기전에
빨리 청소를 해둔다.
5월(화장실)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더러워지기 쉬운곳.평상시 바로바로
청소해야 할 곳이지만.일년에 한번씩은 천장에서 물탱크까지
꼼꼼히 손봐줄 필요도 있다
6월(침실)
습기가 차기 쉬운 계절.맑은 날을 골라 창을 전부 열고 위에서
아래까지 먼지를 털어내자(옷장문도 열어서 환기)
7월(현관)
여름철 장마로 신발장은 흙과 습기로 가득하게 되는 계절이다
신발장의 습기와 먼지를 제거한다
8월(욕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욕실 사용이 잦아지는 계절이다.여름사이에
새로 생긴 물때를 지운다
9월(옷장)
바람이 선선해지는 계절이다.그동안 입었던 여름옷을 정리해
넣고 겨울옷을 꺼내 준비하자
10월(창문)
추워지기전에 여름내내 먼지를 뒤집어쓴 방충망을 떼어 씻고
방충망을 떼어냈을떄 창문 청소까지 같이 한다
11월(다용도실)
본격적으로 겨울맞이 준비를 하는 계절.다용도실의 물건을
전부 꺼내 먼지를 제거하고.여름용품과 겨울용품을 나눠
수납한다.
12월(주방)
모임이 잦아지는 달.장롱안에 넣어두었던 패브릭을 손질하고
박스에 고이고이 담아두었던 접시를 꺼내 손님접대를 위한
준비를 해보자
*잡지에서 오려서 냉장고에 붙어두었는데
이대로 하면 대청소하고 몸살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