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어달 전에 드럼 구입할려구 여따가 물어봤었거든요.. 찾아서 한번 읽어보세요..
저 말버5010으로 구입해서 잘쓰고 있어요..

저는 전기를 남들보다 더 쓰는것 같지만 한달에 200키로정도 되는것 같아요..(요즘 제품이라서 다 절전형이라 그럴수도 있겠지요) 소문에 의하면 전기료는 일반세탁기보다 조금 더 많아지구 수도료는 좀 작아졌다고하셨어요.. 근데 건조기 겸용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구지 건조 기능 안사도 될꺼 같다..전기료 걱정때메 제대로 돌린적 별로 없다..이러셨거든요.. 가끔 한번씩 사용하시기에는 좋겠어요.. 장마철이나 추운 겨울날에요...

제가 알아본것으로는 밀레꺼가 젤로 칭찬이 자자해요.. 이백만원이 훨씬 넘는거라서 그림에 떡이지만요.. 그리구 아에게껏두 좋다고 하셨어요. 아참..국산꺼는 아직 외제를 못따라간다고 하셨어요.. 외국은 다 드럼을 사용하잖아요.. 길게는 몇백년 역사를 가진곳도 있구 짧아도 몇십년인데 우리나라 가전제품회사에서 드럼 만든것은 몇년 안되요.. 엘지 사용하시는분한테 물어봤더니 처음써보는 드럼세탁기라서 몰랐었는데 외제 사용하는분들꺼 얘기 들어보니 엘지꺼는 비싸기만 하고 별로다...라고 하셨어요..

저는 지방이라서 a/s가 문제되어 a/s가 가능한 말버껄로 샀거든요. 그런데도 참 좋아요.. 좁은 부엌에 놓았는데두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소음이구요..깨끗하게 잘빨려요..흰색옷이랑 색깔옷이랑 한꺼번에 넣어 빨았더니 흰색옷이 누르딩딩한옷이 되긴했지만...^^
저는 처음부터 드럼을 사겠다는 굳은 마음때문에 드럼이 너무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