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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엉터리 수다를 떠는 아줌마다.


BY 2008-11-22

서울에 청계천은 하루 물 소비와 전깃세가 사천만원이나 든다. 즉 누구 어떤남자가 죽어라 공부하고 일류대학을 나와서 군대를 갔다가 재벌기업에 오년을 다니면 계약직을 연장할 때 일년 연봉 사천만원짜리 계약을 해야 하는 데, 누구 일 년  월급을 청계천은 하루에 흘려보낸다. 진짜 그렇게 하고 있다. 재 2의 환경재해라고 하고 싶다. 즉 세금을 거둬 들여 어떻게 하면 국민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제공할 려고 했던 그 계기가 일 이년도 아니고 몇 십년을 흘려보낼 청계천인데. 이걸 단 오년짜리 시장의 공약에 그냥 무사통과 시킨거다.

 지금은 이 청계천 관리가 애물단지가 되었다. 다시 한다면 태양열발전소를 만들어 공짜로 돌리던 흐르게 하던 공모를 해서 바꿔야 할 판이다. 그래야 국민들 세금을 아껴줄 수 있다.

세금을 덜내게 해준다고 생색용으로 공약을 걸 필요없다. 단지 이런 걸 어떻게하던 줄이고 관리하는 기술적인 것을 먼저 실행해야 한다.

 

재개발은 누굴 위함인가? 제발 이젠 부동산이던 돈이던 무엇을 더 얻기 위해서 또 다른 것을 무참히 희생타를 부르는 것은 절대사양이다. 대학입시를 철폐한다고 또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공약은 누구나 공통적인 공약이다.  이십년도 더 된 그 교육법이 왜 지금도 대통령후보의 단골주 메뉴로 공약으로 등장하는지 우리 국민들이 꼼꼼하게 따져 볼 일이다.

 

애 낳으면 몇 천만원 줘도 그거 교육비로 도로 뺏어간다. 차라리 주지말고 달라고 하지마라.

세금이 그렇다. 잘 내면 뭐하나... 몇%의 특권층은 그보다 더한 세금포탈 못하면 바보취급을 하는 작태를 서슴없이 해댄다.

 

연일 어느 후보가 이름에 온천지를 도배를 한다고 해도 세금을 낼 국민은 안다.

두고보라... 하긴 몇 년전에 지금의 대통령이 될 줄을 누가 알았나?

(출처 : 아줌마닷컴 - 청아대- 호들갑이 난리치네 부분발췌함)

 

나는 골치가 아픈것은 아예 상대하고 싶지 않은 단순한 아줌마다.

단순하게 살다가 누가 나보고 이쁘네 못생겼네 이러면  우이씨 ~~~ 그런 너는 이쁘냐? 하고 따지는덴 명수다.

시정가면 내 지갑에 돈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고 차라리 깍는 것보다 분수에 맞춰 안 사기도 하고

그래도 먹고 싶으면 헤헤 웃으면서 조금만 주세요 아양도 좀 하긴 했다. 그렇지만 자주 써먹지는 못한다.

 

요즘 우리가 제대로 한 선거덕에 요즘 다시 재선거를 하느니 마느니 갈아치워야 사는니

정치나  시끌시끌한  시장판이나 별 다를 게 없다.

나 같은 무감각한 푼수끼  많은 아줌마도 요즘은 대통령두 장관들도 후즐근한 개파는 장사치로 보인다.

넥탁이를 매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사업이나 한다지만.

 

집장사도 부동산도 모두 거품이라고 버블버블 끓고 그 중간에 끼인 실제로 사는 국밈들은 은행에 삭월세같은 이자내고  관리비에 , 애들 제대로 가르친다고 학원비에....이런 거 다 열거 했다가 나 더 열받게 하냐구 할 지 몰라 일단락 짓는다. 그래도 또 들어가는 게 있다. 각종 세금들이다. 분류를 하고 싶은 데. 진짜 열날까 봐서리...

 

그렇다고 전혀 모른척 할 수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학벌이 하버드 할아버지대학을 나왔다구 쳐도 이런 딜레마를 해결한다는 것은 또다른 사기다. 그러니 어쩌랴? 제발 할 수 있는 것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잘 뒤져보고 선택해야 하는데, 단 한번의 대통령선거로 오 년이 아니라 몇 십년 허리휘게 한 이 날라라정부를 누가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단 2%의 땅많은 부자들을 위해 지금도 종부세 감면이네 생색용 세금정책은 우리하곤 전혀 상관이 없다.

어떻게 하면  전깃세나 가스나 기름값이나 더 올릴까 그런것만 연구하나 보다. 지덜 땅 많은 거 세금 나가는 것만 할인하면 만사 오케이라는 것인가? 에라이 ~~~ 이 빌어먹을 집도 언제부터 우리가 아파트 아파트 달라고 사정한 적이 없었다. 무주택자들을 위해 지었다는 임대주택도 제대로 아파트 원가를 공개도 못하면서.

 

너무 높게 지어서 하늘높은 줄 모르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보다.

질 떨어질까 봐 물 흐려진다구 팔리지 않는데도 죽어도 아파트값은 못내린단다.

걱정은 미리하고 경제는 죽이고 산소호흡기를 들고 있는 것마냥 착각을 잘한다.

돈으로만 해결 될 것 같지는 않다. 추가를 한다면 아! 이제는 투자도 투기도 아닌 것이여! 집은 순수한 사람이

살다가 고스란히 지구에 남기고 갈 것인데.

어떤 재벌이 죽어서 다 이고 가는 걸 본 사람 있으면 당장 신문사에 고발해도 괜찮다. 흐흐

 

멀리 있는 별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외계인 주민들이라서 그렇다고 말이라도 쉽다.

그나저나 땅값 집값 비싸면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말짱 도루묵이라는 모델이 된 곳은 바로 미국을 보면  제대로다.

30억짜리 집에 30억 대출 해주면 그 이자는 뭔가? 원금은 ? 더하기를 한다면 60억짜리 집이 된다는 것인데.

은행이 달리 강도인가? 이자에 사람 은근히 볶아먹고 원금상환에 집 압류해간다. 그래서 홈리스. 노숙자들.

박스로 길바닥에 드러누워 사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지금 부자는 빚없는 게 부자다.

빚이 없으니 원금도 이자상환에 신경 쓸 필요 없으니 스트레스도 적다.

못 배워도 돈 없어도 숨 쉬기는 평안한 게 젤이다. 가방끈 짧다고 누가 무시하걸랑 그 때 이렇게 말해라.

그래서 넌 빚이  많냐? 난 잘 먹고 잘싸고 그렇게 사는게 젤이다. 병도 없구. 헤헤..

 

집 한칸 없이 살아도 남의 것은 빼앗거나 도둑질은 못한다.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운것은 99가마 쌀섬에 한 섬만 더 보태면 된다는 그 욕심을 잘부린다.

동화같은 권선징악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이건 실지로 그렇다.

 

그나저나 기름값이 또 오르고 뭐도 줄줄히 인상한다는 데.

나도 기름보일러를 연탄으로 바꿀까 싶다.

 

이상 엉터리 수다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