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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에 사람으로 말한다.


BY 2008-03-29

 

 









 

사형수 감방의 수감자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죽은 아이를 포대기에 싸서 체념한 듯 힘없이 들어올리는 여인..

 

한 과일 행상인이 아들과 놀고 있다.

 

 

 

채석장에서 일하는 네팔 소녀, 수다

 




좌석 양보는 없다..

 

 

이 작고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는 걸까요???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670명 병사들의 얼굴로 만든 부시 사진...

 

남편이 좋아하던 음악을 틀어놓고 남편 관앞에서 잠든 참전 병사의 아내.

 

레노공항에 운구가 도착하자 해병대원들이 미국기를 씌우고 있다.

 



 

천사같은 모습의 작고 여린 아프가니스탄 난민 아이의 장례식을 준비하려는 어른들의 손......

 

전쟁.. 상처 받는 아이들...

 

이스라엘의 로켓에 부상입은 레바논 소년과 그의 어머니..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할 때 총이 필요하다고 누가 먼저 쏘았는 가?

아니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지 말고 무기를 먼저 개발을 할 것이다. 무기장수를 위해서.

지구의 반은 이미 전쟁이라는 가장 합법적인 법으로 무수히 많은 생몀을

도축장에서 돼지 소 죽이는 것만큼 간단하다.

 

석유의 전쟁. 이라크 전쟁은 이직 끝나지 않았다. 이 명분없는 전쟁으로 이미 사 천명이나 되는

미군도 전사했다. 덕분에 이라크는 여성이나 아동들은 거의 절멸하다시피 되었다.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한다고 언제부터 말했던 걸까? 그 역사적인 단어. 평화!

 

지켜 볼 것이다. 무엇이든 그들은 적당한 형벌이든 댓가이든 톡톡히 받을 것이다.

이것만큼은 신의 안배가 더 정확할 것임을 예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