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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BY 2007-04-10

소문반복래

 

집에 들려야 하는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부엌에서의 음식만드는 소리(도마에 칼대는 소리, 지글지글, 보글 보글)

 

글읽는 소리

 

이것이 행복이고

 

복이오는 길이랍니다

 

인간에게 

 

준 웃음이라는 명약이 있어

 

암도 이기고

 

서로의 관계에

 

윤활유역할을 하지요

 

아이는 하루 수백번을 웃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른이 될수록 웃을 일이 없다고 하지만

 

욕심을 벗어버리면

 

오히려

 

어른이 될수록

 

집착이 없어지고

 

지혜가 생겨

 

점점 밝아지고 순수해지지요

 

그래서 할머니랑 손주는 눈빛으로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답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은 따뜻하답니다

 

집안 3대이상이 사는 집을 보면

 

서로

 

은혜안에서

 

협조하고 사니

 

아이들은 즐겁게 자라고

 

젊은이는 즐겁게 일하고

 

어른들은 즐겁게 건강할 수 있지요

 

서로 얼굴보면

 

웃음이 절로나고

 

그 웃음이 명약이되고

 

꽃이 되어

 

기쁨이 샘솟고

 

행복이 번지고

 

사랑의 향기가

 

모든 어둠을 물리칩니다

 

작은 틈으로 들어오면

 

어둠은 일시에 없어지는 것처럼

 

웃음은 행복을 가져오고

 

행복한 마음은

 

감사로 연결되어

 

늘 긍정적인 사람을 만들지요

 

가장 돈안들이고

 

건강해지는 비결

 

모두와 화목해지는 비결

 

웃음이지요

 

잘 웃는 사람이

 

건강하고

 

그런 밝은 사람은

 

어딜 가도 환영받으니

 

외롭지 않겠고

 

삶이

 

늘  행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