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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총리 ,아줌마의 힘을보여주세요.


BY 여행자 2006-04-25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탄생 되었다.

참여 정부 들어 첫번의  여성 총리 시도는 청문회 흠결로

부결되어 불발로 끝났으나,

이제 \"한명숙 \" 여성총리가  공식적 출발을 하였다.

산업화의 거대한 물결과 함께 남녀평등의 시대 가

왔다고는 하였지만,번번히 남자들의우월적 사고로

정작 여자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인 정치 마당은 좁았었다.

부모의 교육열과 여성 자신의 적극적 사회참여로

많은 능력을 길렀음에도 여자는 번번히
性의 열등적 수세에 몰려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남자들이 판치는 정치세계 ,요즘 과열된 공천 헌금

수수의 부정적 사례들, 강해서 부러질수밖에 없는

극단적 처방들, 생활 과는 별개의 법안들 , 이 나라

절반이 여성인 사회에서남성위주의 판짜기는 월등하고

평등한  사회에  불평등 조항 이였다.

이 나라를  주도하는  남성들의 원천은 잘 교육 하고 

 길러 낸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다.
옛 위인 중 그 들을 길러낸  어머니의 힘으로 유명한

 \"신사임당\"이 있으며, 사회적으로국가적으로 힘 들었을때 

들고 일어난 행주치마의 힘으로로 유명한 \"행주대첩\"

일제 압박의 굴래를 들고 일어난 \"유관순 열사\" 등

세세히 열거 하자면 상당히 많은 힘이 있다.

 현시대 스포츠에서 세계적으로 그 열세를 꺾이지

않고 있는  양궁 이라든지, 스케이트,
그리고 최근의  여성 골퍼들 남성 못지 않게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의 힘들을 도처에서
찾아 볼수 있음에도 유독 정치판에서는 여성의 힘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참여 정부의 총리는 예전의 얼굴 마담 이 아니다.
골프 파동으로 물러난 이해찬 총리의 파워를 보면 알듯이 ,

대통령과 함께 이나라를 끌고갈 양대 산맥과 같다.

어쩌면  집안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활처럼 대통령은 바깥의 일들을
총리는 집안의 문제를 끌고 가는 형세 이다.
집안의 기운을 바꾸고  정돈하고  교육하는 어머니의 큰 힘 ,

총리의 힘인 것이다.

한꺼번에 모든 것이 바뀔 수는 없다.

거대한 항공모함이 방향을 바꿀려면  조작과 함께 회전

하는 속도는 늦을수 있다 .작은 배는 작은 회전에도 방향을 바꿀수 있지만 , 우리나라 총리의 수명도 그리 길지는 않다.

또 무슨일이 터져 하루 아침에 떨어질수도 있는 자리이기
도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여성 총리에게 거는 기대는 같은 여성으로서
꽤 크다. 지금과 같은 사회적 양극화 가 불러오는 삶에

대한  엉킨 실타래 같은 갈등 구조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지혜 를 여성적 눈으로  현명하게 바라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일일 것이다.

여성은 대체로 작은 것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힘이 강하다.
성질 난다고 다 부셔대는 남성 과는 달리 섬세 하며 ,

현명한 지혜가 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말 처럼

여성적 섬세함과  어머니의 뚝심이 배합된
\" 아줌마의 힘\"을 발휘 했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 

보도를 통해 알게된 한명숙 총리를 남달리 보는 까닭은

남편에게서 존경 받는 다는  이야기 였다 .

아내가 남편을 존경 한다 함은 그 남편의 인격을 

세세콜콜 알기 때문이다. 이에
남편에게 존경 받는 여성이라함은 세세콜콜 아내의

인격을 검증했다는 것이다. 쉬울것 같지만 ,

남편에게 인정 받는 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 고매한 인격을 바탕 으로  그 동안의 사회활동과

행정 경험을 토대로 이 나라에서 능력을 발휘할수있도록
맣은 능력의 여자들을 발탁하고 요소에 배치하여

경제활동 을 비롯하여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발판을

닦아 달라는 기대를 첫번째로 하고싶다.

곧 서울 시장 출마에 \"강금실\"전 법무 장관이 나온다 하여 화제 이다. 이에 벌써 남자들은
여성을 폄하하여 춤을 춘다는둥 노래를 한다는 둥..

쓰잘 떼기 없는 말로  평가절하 하고 있는 데,

이젠 삶의 활력소인 낭만도 곁들인 멋있는 정치를 보고싶다.

왜? 언제까지 무겁고 음침한 정치를 할 것인가?

지도자는 지휘자와 같은 것이다. 각 단원들의 훌륭한
능력을 제대로 간파하고 조합 하는 것이다.

지도자의 능력이란 제대로 바라보고 조합하는
능력이기에 전문지식과 능력있는 보좌관들을 판단하고 지휘하는 것 .

그 힘을 여성이 발휘할 뿐 인것이다.

그 중심엔 이나라에 부패를 근절 하고자 하는 청렴하고

공평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필요하기 때문 이다.

그 여성의 힘의 중심엔 \"아줌마의 힘\'이 당당히 존재 하고 있다. 

아줌마 처럼 풍성하고
뚝심있고  극성맞은 그리고 헌심하고 희생하는 자기를 던져버리는 힘 \"아줌마 의 힘\"

그 것을 보여 주시길 기대해 본다. 제대로 이나라를 

바꿔나가는 \"아줌마의 힘 \"그 중심에
한명숙 여성 총리 가 앞장 서시길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