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1

이땅에 정의를 찾아주세요


BY 2006-01-10

맨 처음 이증상이 나타난적은

대통령 탄핵심판이 국회를 통과하던 과정에서 시작 되었다.

결국 촛불시위로 온 나라가 출렁거렸고,

난 3월27일 종로에 모인 현장에서 아줌마대표로 탄핵반대 연설을 했고, 그리고 헌법재판에서 기각되었다.

두번째 재발 된것은 작년 이은주 자살사건때였다.하루종일 공황상태  결국

다음날 15년 이상 생머리였던 내 헤어스타일을 노랗게 물들이고 펑키스타일의

대담한 퍼머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그 여파로 내머리는 망가질대로 상처를 입었고 지금은  머리를 기르고 있느라  아직도 정리가 덜 된 상태 이다.

 

그리고 오늘 황우석 줄기세포 진위에 따른 일련의 사태를 지켜 보면서 서울대 조사위 발표를 보고 또 다시 발작이 일어났다.

숨이 멈출려고 한다. 심호흡을 하고 정리를 해보기로 한다.

 

몇가지 의문을 던져 생각을 정리 하고자 한다.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일반적 상식적 수준에서  말해 보기로 했다.

 

1.이 연구 세포에 관한 연구는 황우석 교수가 책임자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은 마땅 하다. 또한 난자 윤리 문제 또한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윤리적 책임을 피할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 모든 문제의 총대는 황교수 혼자의 몫인가?

1.정부에서 인정하고 연구비를 지금하였다면 그 가짜소동을 확인 하지않고 부축인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

 

2.서울대 에 관련된  각 책임부서 의 담당 연구진들도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역활분담이 각기 있었고  황교수님 혼자서 할수잇는 것은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이다.

황교수는 콘닥터로서의 책임 이고 각기 부서에서 자신들의 부족한 실력을 감추기위해 거짓 보고를 했다면과연 알수 있었을까?

(음악적으론 음 만을 표현하기 때문에 조합자 리더라는 표현임.)

 

3. 미즈메디 병원의 역활이였던 줄기세포 증식에 실패한체 보고하고 논문을 작성했던 언론에 노출되었던 노성일,김선종 , . .기타 조직원들도 책임을 져야 함이 마땅 하다. 분명히 황교수팀의 역활과 세포줄기를 맡은 미즈메디측과는 서로 부족한 부분에 공조를 통해 하나를 완성시키려했기 때문이다. 사기를 치려면 팀으로 치는 것이지 혼자 사기를 칠수없다는 명백한 증거는 이곳저곳에 많다

우리들이 찾아보아도.. 기자회견등 언론매체들의 글을 진단 해보면...

 

4.새튼도 책임을 져야 한다 공동 저자란 상식적인 내 생각으론 그냥 이름만 빌려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 결과에 책임 까지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국제적 지위와 앞으로 닥아오는 BT상업의 엄청난 수익분야를 보았을때..  쉽게 수락하고 함께 했을리가 없다

 

5.기타 일반인들이 알수 없는 그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이해 할수 없는 것 이 무척 많다.

 

1작금의 모든 언론은 황우석 교수만을 죽이고 있다. 왜일까?

서울대에서 발표했듯이  복제개 스너피는 진짜이다. 라고 말했고, 핵 추출과 배반포 성장 기술만으로도 세계적인 기술인데.. 서울대 발표자가 말하기를  다른이들도 그기술을 많이 하고 있으니 독창적이지는 않다고 했는 데. 누구냐고 기자가 반문 하니  뉴캐슬대학 이라고 했다.???뉴캐슬 대학이 국내에 있나?

그 대학에선 작년5월에 황우석 기술에 의해 정말로 입증이 되었다는  언론 발표를 알고 있는 데.. 왜 그렇게 말 했을까?  이 말을 시작으로 항간에 일고있는 음모설의 가지 가지 상황들이 진짜일수 있다는 의혹이 증폭 되기 시작 했다.

 

일반적으로 설득이 되는 것을 상식이라고 한다.

합리적이라고도 하고 공평 하다고도 하고 지식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엄청난 피의댓가로  그 사회 진입을 하고있다 그에 따른 아픔으로  많은 서민들이 힘겹게 버티며 이사회를 구성 하고 있다. 왜? 그 합리적 상식의 나라가 되길 열망 하기 때문 이다.

 

이 수 많은 비 상식적 보도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 성경에도 말씀 하시고 계신다.잃어버린 한마리양에 대한  소중 함을..무엇이 정말로 중요한 것인가?

편견없이 접근 해서 그 아픔속에 진정한 실체를만나기를 고대한다.

 

발표처럼 황우석 교수가 아니더라도 그기술을 가진이들이 있을 것이다. 연구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년을 그 일에만 몰두했던 연구진들이 있을 것이고 그 기술을 응용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인정 할것은 인정 하고 책임을 물을 것엔 분명히 그 책임을 묻고 그리고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기술들이 국제적 위치를 과연 확보할 것인가?  그 방안은 무엇인지. 일부 기득권층의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려

황교수가 국가에 특허권을 주면서 없는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게 만든 이 업적들을 가로챌 그 누군가는 과연 누가 될것인지..

 

그 누군가 정의로운 검찰이나 정치권 그리고 의학계 등 각분야의 전문 조사위원을 새로이 구성해서 한점 의혹이 없도록 조사를 다시 해줄것을 촉구 한다.

한 사람의 인격이 모함으로 파괴되는 것을 볼수가 없기 때문 이다.

사필귀정 이라는 옛말이 있다

그 말을 나는 믿는 다. 언젠간 진실이 들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사는 순리 이기 때문이다.

 

이 사태는 분명히 책임소재가 가려저 진실이 규면 되어야 한다.

정의로운 전문가 집단으로  재구성 되어야 한다.

 

사형수도 마지막 자기변론이 있다고 한다.

황교수께서 자신의 기술을 재연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그래야 진실을 국민 모두가 보고 인정 할것이 아닌가?

 

제발 진실을 찾아 주길 이  이땅의 정의로운 자들에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