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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한민국 유감


BY 2005-12-27

어느새 시작인듯 하던 2005년도  이제  몇밤만 자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시공 속에 있다.
참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지구엔 많은 사건과 엄청난 자연재해가 인류를 힘들게 했던 것
같다. 최근 엄청난 파문을 몰고온  황우석 사단의 \"세포줄기 논란의 사건은 세계적 관심의
사건 이 되어 연일 상황이 번복되고 예상되는  시나리오로 이젠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 힘들다. 이제는 화면을  보는 것 조차 힘들어서  얼른 진실이 밝혀져서  상실된 자존심 회복을 

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황교수님 의   업적은 우리나라의 자랑일 수 있었고 , 온 인류의  불치의 병을 가진 사람들의
희망의 등불 이였던것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는 큰 사건 이였다. 허나
왜 ? 이렇듯 마치 평범한 우리들이 보아도 명쾌하게 납득이 안가고 마치 커다란 음모가 숨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인지,  가늠을 할수 없을 만큼 유권 해석이 각기 다르다.

모든 것은 곧 밝혀지겠지만  모든 것이 작은 (?)  한개인의 욕심에서 오는 실수 이며 커다란
줄기의 업적은  사실을 기원 해 본다.

이 작은 땅에 모여 등을 맞대고 얼굴을 마주 하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은

거슬러 올라가면 조상들이 거의 같다.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 아닌가? 한 곳에서 5,000년을
함께 한 역사 속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현재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순간  아쉬움 이....

작금의 사태를 꼭 그렇게 풀어어야 했을 까?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 할수는 없었을 까?
국가의 이미지는 물론  앞으로 성장 할수 있는 산업의 여파를 감안해서  전문가들이 과학적
인 방법과 앞일을 생각해서 좀더 이 사건을 해결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긴 하지만 말이다. 황교수님이 아니여도  참여한 연구원들과 업적은
있었을 것이 아닌가? 덮는 다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파헤치더라도  이런 마녀사냥식 의
방법으로가 아닌 국가적 차원의 대슨적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 하는 과정에 있어 , 자원도 부족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높은 교육열
과 합리적 방식으로의 교육방법  앞서가는 미래산업의 우리의 동력이다.

국가가 부강해야 국민이 부자가 되고 ,개개인 삶의 질이 윤택해진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옛 우리 속담에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이젠 개인 주위로는 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서로 윈윈 하지 않으면  내가 성장 할수 없고 기업이 성장 할수 없다.
WTO  라는 협약도 실은 한 국가만이 살수 없으니까 서로 주고 받을 것을 정해 함께 살자는
약속 인 셈이다.

이제 정치판도 내 뜻만을 고집해서 뛰쳐 나가기 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국민들의 대승적
이해득실을  살펴 주어야 한다. 아직 까지 발전 하지 않는 정치권 때문에 이런 문제도
해결책을 못 찾고 헤매다가 온통 상처 투성이가 되고있지 않는 가?

2005년  돌아보면 아직도 풀지못한 숱한 숙제들이 남아있다.  과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올해 엄청난 경제여파로 힘든 이웃들이 많이 발생 되었다.  그러나 꼭 행복이란 느낌은
숫자로 오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정직함과  공평성에있다.

100% 충족도 만족도 없지만 그래도  상식이 존재 하는 사회 가 존재 함으로서 상실감이
결여 되고 살아갈만한 나라에 사는 보람이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 다시 시간이 오고 우리는 2006 년 이라는 새해를 만난다. 이제 새해에는 2005년보다는
덜  슬펐으면 한다.  함께 하는 사회 풍토를 구축 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한다. 
2005년 지나는 그대 여 유감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