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10

그대는 죄 없음을 ........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BY 2004-06-23

참으로 비통한  마음 뿐 입니다.
참으로 슬프고도 무어라 표현할수 없음에 분노 마져 일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꽂이여 !.

그대 그렇게 살고 싶다고 절규 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 에서 귀 에서 생생한데..........
 마치 우리 아들 같고 가족 같은 심정으로 무사귀환을 온국민이 한결 같이 기도했는 데

 이제 한마디 말도없이 꽁꽁묶여 이유도 모른체 차디찬 칼끝에 눈을 감지도 못했겠구료.

그러나 그대의 죽음은
온 국민의  가슴에 하나에  싹을 심었으니, 그 싹은 거대한 모습일 거외다.

너무 값없이 갔다  하지 마시오.

아마도 그대가 하고팠던 선구자의 모습은 지금 그대로  온국민에 가슴에 새겨

평화가 무엇이고 ,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할지의 방향을 정하게끔  알려 주었소. 

부디 눈 감으시고  하늘 나라에 가시거든 이나라를 내려보고 기도해 주시오.
참으로 이나라의 갈길이 험란 하므로... 죽어서도 기도해 주시오.
그대 짧은 삶을 열정으로 치열하게 살았음을 우리는 알고있소.
아무도 그대를 알지 못하였으나 그대의 죽음은 기록에 가슴에 깊이남아 온국민이
그대 이름을 기억 할 것이외다.

 

명분 으로 전쟁을 이르키고

죄없는 사람들이 폭탄과 총 앞에 피흘리며 쓸어져야 하는 죄없는 사람들의 희생들은          우리완 거리가 먼 이국의 모습이였고  화면으로 닥아오는 그림들은 순간 묻혔다 사라지는
온기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 내 동포가 전쟁 참여자도 아닌 민간인의 신분으로 테러분자들에의해
감금되고 공포로 옥죄어진 그육신은 드디어 이 세상을 옷만 남기고 떠 났다.

살고 싶다고 외치던 그 절규가 이직도 생생한데 .... 참으로 애통 하고 절통 하다.

이젠 온 지구가 하나되어 마치 이웃집 상황을 보듯 국가 간의 유기적 관계는 곧 나의 관계가
되어 있다.
인간 이란 원초적으로 카인의 후예라고 말 한다.

이러한 상황이 언제 나에게도 닫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국내 에 잠입해서 63빌딩을 폭파할지 지하철을 폭팔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없을 꺼라는 단정을 지을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 부터라도  그런 위험 요소에 대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국민들 또한
그런 상황을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겠다.

비록 김선일씨 는 현지에서 일어났지만 ,국내에서도 자행 할수 있다는 것을 배제 할수없다.

파병인가 파병반대 인가 , 양 단간에 결정을 하겠지만. 위험으로부터의 피난  방법 이나
있을수 있는 상황 에 대해선 연구가 필요하다.

국가는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길들을 만들어 주고
국민은 그 방식을  따라주어야 할것이다. 최소한 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말이다.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