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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 에게 돌을 누가 던지나~


BY 2004-03-10

우리는 온전한 세상에 살고 있는 가? 스스로 에게도 묻고싶고 누군가들에게도 묻고 싶다.
우리는 지금 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가?  상식이 도외시되고 불법과 탈법으로 청계천보다
더한 똥물 이 되어 버린 정치인들이 지금 미쳐서 우리들에게도 똥물을 튀기고 있다.

사는 것이 바쁘고 힘들어서 , 당장 내식구 먹여살길이 막막 하여  동반 자살에 어설픈 강도에
돈 몇푼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판국에  이 나라를 말아먹는 이 나라 위정자 들에게 뭐라 고함
치고 싶은 데 말문이 막혀  두 손만 덜 덜 떨리고 있다.

성경 중에 매춘을 한 여인을 돌로 치자 예수 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고 한다

"너희 들중 죄없는 자가 이 여인에게 돌로 치라"  신앙인이 아니여도 유명한 귀절이다.

어느누구 인간 치고 죄없는 사람이 있을까?   기독교적으로 보면  이브의 반란으로 인간은
태어남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고. 불교적으로도  전생의 죄값(업보)으로 현생을 살고 있는

미완의 작품인 것이 인간이라고 한다 . 나 역시 살아보니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내 뜻이든 남의 뜻 이든 알게  모르게  잘못을 할수도 있는 것이 인간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 사는 것 보다는 옳바르게 잘 살아 가고자 지향 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원칙 이라고 믿으며 열심히 살고 있다 누구나  최선을 다 하고 있지 않는 가?

오랫동안 청산 되지 않은 악습을 가진 자들에게 정권을 맡겨 두었던 때엔 지식인이 별루
없었다 , 우리 부모님들이 이 기막힌 꼴을 안보려고  자식들에게 소 팔아 대학 공부를 시키고  여자들에게도 공부를 시켜 세상보는 눈을 키우고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덕분에 분별력이 뛰어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  다 알고 사는 판에

유독 "똥" 인지" 된장" 인지를 모르고 날뛰는 판이 있으니 이것이 소위 현재의 정치판이다.

지금 정치 물갈이를 하므로 인해 민생경제가 휘청거려 살기가 점점 각박해져가는 지금

좀더 나아지는 진통이려니 하고 참아 가는 우리들에게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분통
이 터져 참을수가 없다.

다 알고 있는 현실 이지만

- 젊은 실업층이 늘고 있다 . 대학을 나와 석,박사 중에도 일용직으로 월 80만원 수준의 급료
로 생활 하는 이가 적지 않다. 수 많은 일용직 근로자 들의 절규가 이런것들 때문이다.

-제조업의 기반이 무너져 일자리 창출이 줄고 동공화로 중국에게 밀리고 일본에게 채 이며
 소비가 줄어 제조업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고 있다.

- 기업대출이 힘들어 투자가 적어지고. 가계대출의 부실로 신용불량자가 확산되어 전 가정
30%가 불량가족이다. 가정이 이로인해 파괴되고 있으며 해결책이 막막하다.

-소비가 줄어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 있고

-하늘 마져 무심해 때아닌 폭설로 피해농가가 속출하고 작년 태풍 피해도 아직 복구가 안되
고 있는 아직 정리 되지도 해결되지도 않은 곳들이 상처로 남아 있는 마당에

그래도 정치권이 잘 정리 되어 그 불법돈들이 민생에 챙겨지고 기업에 투자되어 원칙이 바로서서 정말 페어플레이 할 날만을 손꼽아 기도 하고 있는 마당에 .

대통령을 탄핵 한다고!! 자기당략을 키우기위해  정치권의 권력 승계만을 위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고함쳐 묻고 싶다.

민주주의 의 원칙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것이 되어야지 일부 정치권력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 아님은 온 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바뀌기를 기다리며 꾹 참고 있을뿐 아직도 국민의 소리를 못듣고 있는 가?

4.15일을 기다리고 있는 데 기다리기 조차도 짜증이 날정도 이다.

남을 탓 하려면 스스로 본인을 한번 살펴 보구 난휘에 해야 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속담도 있지 않는가? "죄없는 자가 이 여인을 돌로치라 " 누가 과연 돌을 던질수
있단 말인가?

여자 들이라고 침묵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제발  ! 제발 ! 바꿔어야 한다 이 똥물을 완전히 물갈이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