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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큼 고달픈 10개월의 시작...


BY 2006-01-25

 

벌써 6개월에 접어들었네요 .

이선이 동생이 생겼거든요.

 조금은 망설이다 가진 아이라서 ^^!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 였던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살아보니

혼자 였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에겐 바다 같이 깊고 넓은 언니가 있기에 얼마나 행복하고 철 들어가는  동생이 있기에 얼마나 행운인가....

이선에게도 이런 누군가가 있어야된다 는 확실함이 생겨서 인지 4살 터울로 동생이 생겼어여^^

한동안 너무 컴퓨터를 멀리해서 이제야 챙깁니다.

초기에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튼튼히 잘 자리 잡고 저도 많이 많이 건강해져서 다시 아자!아자!

힘내렵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힘내세요\"